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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테리어 디자이너 'HABITAT by Lia Shin’ 특별한 디자인 선보인다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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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자 사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미고자하는 사람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2017년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2017 서울경향하우징페어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은 이 같은 인기를 뒷받침 하는 증거이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디자이너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Lia Shin이 한국과 미국의 문화를 모두 반영하여 창의적이고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어 이번 전시에서 디자이너들과 함께 연구한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디자인을 활용한 패브릭, 인테리어소품, 가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특수 바닥재, 커스텀 창문 장식 등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구현을 위하여 미국 전역의 창의적이고 영감이 돋는 제품과 기술을 모아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국내 첫 런칭 행사는 전시회의 특별 존인 ‘프리미엄 인테리어 컨설팅 존’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Lia Shin은 전시장 내 HABITAT by Lia Shin만의 브랜드 컨셉을 담아 ‘A miniature Showroom from US’라는 주제로 특별 부스를 전시한다.

HABITAT by Lia Shin은 2000년 창립 이래 미국 아틀랜타와 뉴욕에서 활동중인 CW DESIGN HOUSE사의 한국 런칭 브랜드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미국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공 컨설팅을 진행한다. 디자이너 Lia Shin은 이번 전시 기간 동안 국내 소비자 상업공간, 호텔, 부티크 샵 등과의 미팅을 통해 한국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을 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소비자들을 위한 세미나도 열린다. ‘디자인은 과학이다: 분석을 통한 디자인 증명하기’ 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본 세미나는 Lia Shin만의 노하우로 디자인 트렌드를 분석하고 참가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다.

특별히 부스에서는 Lia Shin 수석 디자이너가 직접 컨설팅을 진행한다. 국내 첫 선보이는 디자이너와 직접 만나고 적극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한 기회이다.

또한 인테리어 스타일, 키친&다이닝 스타일, 컬쳐&라이프 스타일 총 3가지 부문이며, 나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과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다.

세미나/컨설팅 신청자는 서울경향하우징페어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건축, 홈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있는 <2017 서울경향하우징페어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은 오는 6월 29일(목)부터 7월 2일(일)까지 코엑스에서 4일 간 개최된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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