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삼화페인트의 신혼집 셀프페인팅 팁-③] 가족 건강 책임지는 주방인테리어
2017-07-25

입력 : 2017.07.19 11:20

인생에서 가장 달콤한 시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신혼, 로맨틱한 부부가 처음으로 갖는 신혼집은 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이자 애정을 더욱 돈독히 만들어주는 마법과도 같은 공간이다. 최근에는 부부의 취향을 맞춰 신혼집을 셀프 인테리어로 꾸미는 경우도 많은데, 신랑 신부 모두 처음 하는 작업이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삼화페인트가 예비부부를 위한 셀프페인팅 팁을 전한다.

부부, 나아가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게 될 공간인 주방은 세련된 분위기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춰야 하기에 연출하기 까다로운 공간이다. 셀프 페인팅으로 한껏 센스를 발휘해 요리하기에도 편리하고, 식사하기에도 즐거운 공간으로 연출해보자.

2017071901313_0.jpg
▲ 사진=삼화페인트 아프리카 데저트(African Desert) 컬러


◆ 따뜻하면서도 싱그러운 아프리카 데저트(African Desert) 컬러
가족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새어 나오는 주방에 어울리면서도 신선한 컬러를 찾고 있다면 잘 익은 호박을 연상하게 하는 펌킨 컬러를 적용해보자. 오렌지 계열 컬러로 식욕을 돋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대부분의 주방용품 재질인 메탈은 물론 우드 컬러 식탁과도 잘 어울린다.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흔한 컬러가 아니라는 점에서 남다른 센스까지 어필할 수 있다.

2017071901313_1.jpg
▲ 사진=삼화페인트 어텀 이브닝(Autumn Evening) 컬러


◆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의 어텀 이브닝(Autumn Evening) 컬러
세련된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차분하고 진지한 컬러를 찾고 있다면 포인트 컬러로 어텀 이브닝을 선택해보자. 화사한 화이트톤의 휘핑크림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포인트로 어텀 이브닝을 매치한다면 포근함과 안정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집 전체 인테리어 컨셉을 모던하게 꾸민 경우라면 어텀 이브닝 컬러 포인트가 더 없이 잘 어울릴 것이다.

2017071901313_2.jpg
▲ 사진=삼화페인트 자석 페인트


◆ 벽면 활용도를 높여주는 자석 페인트
컬러 선택도 중요하지만, 기능성까지 갖춘 페인트를 선택한다면 살아가면서 그야말로 신의 한 수라 여기게 될 것이다. 냉장고 옆이나 벽면 자투리 공간에 자석페인트를 칠할 경우 식단표나 레시피, 쇼핑 리스트, 냉장고에 보관해둔 재료 리스트 등을 붙여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자석페인트 위에 칠판페인트를 칠할 경우 직접 글씨를 쓰며 활용할 수 있는데다가 가족끼리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랑스런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주방의 경우 워낙 자주 사용하게 되는 공간이다 보니 다른 공간보다 연출할 때 좀 더 신중하게 따져보게 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주방 인테리어 시 페인트 컬러를 선택하기 어렵게 느껴진다면 삼화페인트 전문점에 가져가 컬러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가족을 위해 사랑이 듬뿍 담긴 요리를 만들고, 또 함께 나누는 주방을 내 손으로 직접 페인팅해 연출한다면 한결 더 포근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셀프 페인팅을 통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우리 가족만을 위한 행복한 주방을 꾸며 보는 것이 어떨까.

Copyrights © ChosunBiz.com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