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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비, ‘감성찜닭’ 운영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2017-09-18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정유진 기자 |입력 : 2017.09.13 17:26

-브랜드파워대상

굿투비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감성찜닭’을 운영,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2017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대상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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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찜닭/사진제공=굿투비


감성찜닭은 기존의 찜닭과 퓨전찜닭으로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안동찜닭의 전통적 맛을 통해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소스 및 가공 원재료 공급으로 조리가 쉬워 전문적인 노하우와 경험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다고 굿투비 관계자는 전했다.

감성찜닭은 기본 한 마리 15,900원으로 시작해 치킨매장들과의 가격경쟁 가운데,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순수 국내산 닭고기 신선육과 주요 거래처를 통한 산지 야채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성인남자 기준 2명이 먹어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양으로 지금 같은 불경기, 저성장시대에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감성찜닭 관계자는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청량고추를 가공 찜닭의 깊은 맛과 청양고추 특유의 매우면서도 기분 좋게 여운이 남는 맛의 접점을 찾아 최고의 맛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찜닭의 담백한 육질과 고추를 비롯해 다양한 양념재료들로 만들어진 소스의 조화로 매우면서도 달짝지근한, 목넘김이 조심스러우면서도 통쾌한 쾌감을 동시에 불러일으켜 독특한 맛을 내 국내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굿투비는 ‘No.1이 될 수 없다면 Only1이 되자’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을 향한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뛰어난 맛은 물론 글로벌하고 다양한 고객 입맛에 맞춘 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식자재, 메뉴, 물류 등 투명한 본사 운영체제, 1:1 밀착형 매장방문 관리, 메뉴와 서비스 교육 강화 등 본사관리 시스템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

굿투비 이종근 대표는 “닭고기 사업은 다른 고기사업 중 선호도가 높으며 다른 배달음식에 비해 치킨의 수요도 계속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닭고기 사업은 10년, 20년이 지나도 소비가 지속될 것이며 이에 감성찜닭은 전문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열정을 실천하며 고객과 예비창업주, 직원들에게 신뢰받는 혁신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머니투데이 기사 원본 :http://news.mt.co.kr/mt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