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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는 고객 1인당 1만3500원에 무제한으로 숯불돼지갈비를 즐길 있는 갈비전문점이다. 가성비를 앞세운 경영전략을 적극 활용하며 고객만족도가 높다. 가격 대비 품질도 뛰어난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는다.
 

명륜진사갈비는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제주 등 전국에 체인점을 운영중이다. 단순 가성비를 넘어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방문해도 전혀 부담이 없을 만큼 깔끔한 카페형의 내부인테리어, 밥과 채소 등은 본인이 원하는 양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운영방식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이유로 꼽힌다.

명륜진사걸비 측은 "전국 300개의 매장이 계약 및 오픈을 하는 등 해외 개설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가성비를 높이는 것을 넘어 메뉴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마케팅 채널 확대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6260100183870012600&servicedate=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