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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 , 코엑스서 29일 막 올려…셀프 인테리어 특별 세미나·클래스 마련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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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앤라이프스타일’은 홈 데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을 6월 29일(목)부터 7월 2일(일)까지 4일 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코엑스 서울경향하우징페어 내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은 인테리어스타일, 키친&다이닝스타일, 컬처&라이프스타일 총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는 'NNN', '라바레르', '바하테라', '까사모아'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출동한다.

또 프리미엄 인테리어 컨설팅 존에서 까사미아의 홈 스타일링 브랜드 '까사미아 C_LAB'과 미국 인테리어 트렌드 및 스타일을 선보이는 'HABITAT by Lia Shin'의 인테리어 전시와 현장 무료 시공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29일에는 각각 세미나를 통해 각 브랜드별 인테리어 콘셉트와 실용적인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는 특별전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디자이너 특별관도 마련된다. 조희선 디자이너와 성병권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이너의 실험정신으로 공간을 구성하는 기초 요소들을 활용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특별관에서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컨설팅/컨시어지 문화를 선도하는 VLC GROUP이 ‘남자를 위한 FUN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의식주를 넘어서 취미와 일상의 모든 영역을 소속 아티스트와 장인들과 함께 디자인하고 제안 및 전시한다.

이와 함게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업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인 2017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TREND WEEK - season 2도 개최된다. 비정상회담 패널 마크 테토를 비롯한 연사들이 국내 트렌드를 조명하고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 이슈를 소개한다.

이밖에 브랜딩 트렌드를 비롯해 ‘퍼스널 브랜딩’, ‘그리너리(GREENERY)’ 등 비즈니스&브랜딩 업계 키워드를 집중 조명한다. 세미나는 6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이틀 간 진행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매전시회인 2017 셀프인테리어코리아페어에서는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이었던 셀프 인테리어 유튜버들의 특별 세미나 & 클래스가 열린다. ‘나르TV’와 ‘셀프인테리어 이폼’이 전하는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와 클래스는 7월 2일(일)에 열린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7일(화)까지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사전등록 확인 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하다.

입장료는 일반 1만원, 중고생 및 20인 이상 단체는 5000원이다. 초등학생 및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군인, 공무원은 신분증 지참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by 금강일보. 김일 기자 | jhc@ggilbo.com